꽝 스킬 [지도화]를 손에 넣은 소년은 최강 파티와 함께 던전에 도전한다
15세 주인공 '노트'가 『증여 의식』에서 받은 스킬은 【지도화】 레어도는 높지만 다른 스킬보다 쓸모가 없는, 이른바 꽝 스킬이었다.
결국 소꿉친구에게 버림받고 실의의 밑바닥에 빠진 노트는 모험가 생활로 번 돈을 술에 쏟아붓는 나날을 보내고 있었지만, 그런 나날은 느닷없이 끝을 고했다.
그런데 “우리는 그 스킬을 가진 너를 필요로 하고 있어.”
최강 파티 『어라이버즈』에 소속된 진의 권유를 받게 된 노트. 그의 운명은 크게 변하기 시작한다.
이번에야말로 노력을 포기하지 않고, 발버둥 치겠다는 결의와 함께.
최강 파티에 들어간 소년이 이윽고 최강에 도달하는 판타지 성장담, 개막!
나름 볼만은하다.
큰 기대를 하지 않고 본다면 판타지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만족하실거라 생각한다.
소꿉친구 짜증나기도 하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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