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으로
개인적으로 무척 흥미롭고 여운이 남는 작품으로 느껴졌다.
이상 기후로 인한 수면 상승에 의해 전쟁이 끊이지 않기에 사람들은 우주를 목표로 하기 시작했다.
통칭 '방주'가 30만명을 넘는 사람들을 실어나르고 있었다.
그런 와중에도 바다를 연구하는 박사는 우주선에 타지 못하고 타지 않은채 계속해서 심해의 끝을 연구한다.
그녀가 만든 로봇 스우의 240년 3개월 후의 이야기다.
SF인데 개인적으로 SF를 싫어하지만, 이 작품은 무척 감명깊게 봤다.
단편이라 거부감이 적었던 것일 수도 있고 이 작품의 전체적인 만족감이 높았던 점도 있다.
끄트머리 기숙사 베네트나슈 (0) | 2021.11.17 |
---|---|
귀가도중에 아내와 딸이 생겼는데, 드래곤이었다 (0) | 2021.11.16 |
금색의 갓슈!! (0) | 2021.11.16 |
군대 오타쿠가 마법세계에 환생하여 현대병기로 군대 하렘을 만들어 버렸습니다!? (0) | 2021.11.16 |
깊은 산속 상어 여자 단편 (0) | 2021.11.16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