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치트를
RPG풍의 세계에 용사로 소환된 사바로.
연간 1000명이 넘는 용사가 소환된 가운데 그에게 주워진 소환 보너스는 운+1.
10년에 1번의 실망한 용사로 돼버린 그는 주어진 인형 공주를 몰고, 마이페이스한 이세계 생활을 시작한다.
인형공주 식별명 아우로라 217호 인형 공주 니나 씨와의 만남이었다.
개인적으로 이 작품의 최고 장점은 분위기 아닐까 싶다.
바이올렛 에버가든이라는 작품같은 느낌을 오랜만에 느껴서 너무 좋았다.
그런 작품은 스토리성 자체는 그다지 중요하지도 않다.
인간이지만 기계같은 소녀와 인형이지만 인간같은 소녀들의 괴리감이 너무 좋다.
위 표지만 봐도 알듯이 소름돋는 무언가가 있다.
근데 이 작품은 17에다가 에버가든 급은 아니다.
고멘.
농민 관련 스킬만 올렸는데 어째서인지 강해졌다 (0) | 2021.11.22 |
---|---|
눈의 새색시는 나와 녹아들고 싶어해 (0) | 2021.11.22 |
눈을 떴더니 최강 무장과 우주선을 가지고 있어서, 집 한채를 목표로 용병으로 자유롭게 살고 싶다 (0) | 2021.11.22 |
고양이 신 풀! (0) | 2021.11.19 |
강아지, 버진 로드를 걷다 (0) | 2021.11.19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