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눈물을 죄다 마시고 싶어

 

네 눈물을 죄다 마시고 싶어

 

"우메가미 선배!!! 예전부터 사모했습니다!!"

 

청춘 남학생 이누카이 킷페이는 평소에 좋아하던 선배에게 고백을 하는 중이다.

 

그런데 우메가미 아리사에게는 약간 독특한 취향이 있었으니...

 

"울어줄래?"

 

"네?"

 

"난 말야 울고 있는 남자를 좋아해서"

 

약간 독특한 점을 빼면 학원 러브코미디물로 재밌게 보실 수 있으실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