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이 되는 자
일단 본인은 잘 몰랐지만, 음지에서 활동하던 이이다 포치님의 양지 데뷔작 이라는 것 같다.
왠지 작품을 보면서 근질근질하면서도 보기 좋았는데 순수한 본인과 사는 세계가 달랐던 분 같다.
5살 때 부모님을 여읜 '유우'는 친척 집을 전전하다 결국 삼촌 집에 맡겨지게 되었다.
자신을 크게 신경쓰지 않으며 필요한 관계만을 유지하는 삼촌과 살아가던 나날, 삼촌이 급작스러운 사고로 입원하게 되고, 그만이 홀로 집에 남게 되었다.
입원할 삼촌에게 필요할 물품들을 찾던 도중, 그는 출입금지였던 창고에 발을 들이게 되고, 그 곳에서 발견한 비밀통로에서 한 여성을 만나게 되는데...
죽도록 부럽다.
크툴루 신화를 기반으로 한 작품이라는 것 같다.
가끔 다른 악마들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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