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변찮은 마술강사와 금기교전
알자노 제국 마술학원의 계약직 강사인 글렌 레이더스는 수업 중 자습 → 취침 상습범.
그러다 웬일로 교단에 서나 싶으면 칠판에 교과서를 못으로 고정해놓는 둥, 그야말로 학생들도 기가 막혀 하는 변변찮은 강사다.
결국 그런 글렌에게 진심으로 화가 난 학생 「교사 킬러」로 악명이 자자한 시스티나 피벨이 결투를 신청하지만, 이 해프닝은 글렌이 허무하게 패배하는 안타까운 결말로 막을 내린다.
하지만 학원에 닥친 미증유의 테러 사건에 학생들이 휘말리자, 비로소 글렌의 본성이 발휘된다!
오직 시스티나를 보기 위해 보는 작품이다.
초반 독특한 주인공의 능력덕에 평타이상의 작품이라 생각했는데 적도 아니고 아군진영에서 계속 사람새끼 맞나 싶은 인성에 하자있는 놈들이 기어나온다.
그런게 한두번이냐! 라고 하실수 있는데 본인도 온갖 한국소설 일본소설 한국만화 일본만화를 봐왔는데 이 작품은 계속 보기 역할정도로 인성 파탄난 놈들이 계속 나오는데다가 주인공이 대응이라도 잘하면 되는데 그조차 안한다.
미안하다 푸념할 생각은 없었다.
판타지 좋아하시는 분들은 재밌게 보실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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