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펙션
친구들에 의해 학교의 창고에 갇히고 만 고교생 아마미야 하루키와 우연히 창고에 있던 소녀 이소나미 키라라.
그저 장난이었을 뿐인데……. 어째선지 열리지 않는 문.
두 사람은 3일간의 고투 끝에 창고에서 탈출하지만, 바깥세상은 완전히 변해있었다.
거리는 사람을 덮치는 ‘보균자’들로 가득했던 것이다!!
초반 무척 재밌게 봤었다.
갈수록 막장되가면서 드문드문 보게 되어 버렸지만, 캐릭터들 현실마냥 싹수없는 것도 잘 표현했고 노력한 흔적이 보인다.
개인적으로 이소나미 키라라가 초반 볼 때부터 정신이 약간 이상한건 알았지만, 정들어서 나름 좋아했는데 후반가서도 결국 이상한 놈이었다.
저퀄리티 아포칼립스 좋아하시면 보셔도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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