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에도 세상은 아름답다

 

그럼에도 세상은 아름답다

 

감동x사랑x판타지. 태양과 비가 하나로 만날 때, 빛과 비의 데스티니 로맨스.

 

 비를 내리는 능력을 지닌 「비의 공국」의 제 4공녀 니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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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케는 나라를 위해 어쩔 수 없이 세계를 정복한 「맑음의 대국」의 태양왕, 리비우스 1세에게 시집을 가게 된다! 

 

그러나 니케가 만난 사람은 아직 어린아이…?!

 

 

비의 공국이 멸망하지 않은게 신기하다.

 

세계를 정복한 제국. 거기다가 1세에게 시집 보낼 사람을 가위바위보로 뽑고 초면부터 싸움을 거는 곳에서 부터 기대 안했다.

 

그런데 스토리 세계관은 의외로 넓다.

 

그런 부분은 나름 매력적으로 다가 왔으며 본인처럼 예민하지 않다면 크게 불편한 것 없이 보실 것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