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아이의 포로
조용하고 눈에 띄지 않는 소년 '요리'는 전학 간 학교에서 짝사랑하던 소꿉친구 '시즈쿠'와 재회한다.
다시 만난 ‘시즈쿠’는 여전히 일본 최고의 배우가 되겠다는 꿈을 안고 모델 일을 하고 있고,
우연한 계기로 ‘요리’는 ‘시즈쿠’의 매니저를 맡게 되면서 가까워진다.
딱 봐도 여성향이라 긴장하면서 봤는데 나름 재밌게 보고있다.
일본에서도 나름 인기가 있는지 영화로도 나왔다.
큰 악역없이 일본 특유의 잔잔한 로맨스 느낌이 나온다하니, 그런 류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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