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괴물 구미호가 있었다.
꼬리를 한 번 휘두를 때마다 산이 무너지고 해일이 덮쳤으니 사람들은 닌자들을 불러 모았다.
그 중 한 사람의 닌자가 괴물 구미호를 봉인하지만, 목숨을 잃고 만다.
그 닌자는 나루토의 아버지 4대 호카게다.
나뭇잎 마을의 말썽꾸러기 나루토는 모두가 싫어하는 존재다.
존경받는 호카게들의 바위에 페인트로 낙서를 하며 닌자학교에서도 언제나 장난뿐 실력도 늘지 않는다.
사실 나루토의 부모님은 모두 어릴 때 돌아가셨다.
그로인해 언제나 외로운 나루토다.
거기다가 나루토의 몸에는 구미호가 들어 있다는 걸 알고 마을 사람들이 손가락질하며 들으라는 듯 욕을하기에 어른도
감당하기 힘든걸 나루토는 어려서부터 겪고 있었다.
나루토는 그걸 장난을치며 외로움을 표출하고 있었다.
배경적으로 사람들의 인격 수준이 그리 높지 않은걸 나루토 초기에서부터 알 수 있다.
특히 작가님이 단편으로 끝내려 했다가 스토리가 길어진거라 마을 사람들 인성이 악마들 저리가라다.
하지만 지라이야를 만나고 부터는 재미가 극대화되니 거기까지만 참고 보시면 좋으실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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