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편내편
외로운 인생 사진만 찍으면 누구든 내 편이 된다?!
같은 반 남학생 긴선한과 그의 패거리들이 자신의 험담을 하는 걸 듣고 이마를 휴대폰으로 내리찍었다.
강제전학 처분을 받고 쓰레기 부모에다가 자신의 처지를 한탄하며 옥상에서 셀카를 찍고 있던 그때 벼락을 맞다.
휴대폰에는 카메라 기능이 추가되어 있었고, 그 기능으로 사진을 찍은 사람들은 절대적인 자신의 편이 된다.
학교의 잘 나가는 사람과 절친이 되기도 하고 피방 사장님과 절친이 돼서 무료로 음식을 먹기도 한다.
나름 재밌게 본 만화이며 미티 작가님이 끗발이 약하신데 무난 무난 하다 생각한다.
네이버 웹툰에서 보실 수 있다.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