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이 이끄는 이세계 여행
부모의 사정으로 이세계에 용사로서 소환될 운명인 고교생 미스미 마코토.
그런 마코토를 이세계의 신에게 인도하는 일을 맡은 츠쿠요미 덕에 이런저런 사정을 듣게되고 치트 능력도 받아 각오를 다지고 소환되었지만,
정작 미코토를 소환한 이세계의 여신은 "뭐야? 못생겼잖아! 내 취향이 아니니까 꺼져"라며 세상의 끝, 황야의 땅으로 날려버린다.
더욱 더 어이없는 일은 정식으로 소환될 예정이었던 마코토가 혹시나 마음에 들지 않을 걸 대비해서 지구의 신들 몰래 이미 다른 일본인 2명을 용사로서 계약해 두었고,
멋대로 이들을 소환해서 온갖 치트 능력과 가호를 내린 후에 각각 왕국과 제국에 보내버렸다는 것.
사실을 알게 된 마코토는 "내 저 망할 여신에게 반드시 한방 먹이겠다"라는 일념으로 황야에서의 탈출을 시작한다.
처음 볼때부터 굉장히 기분나쁜 만화였다.
그래도 개인적인 감상일 뿐이고, 판타지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무난 무난하게 보실 수 있을 것이다.
애니화도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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