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우는 빵집 주인과 기계장치 종업원.
대륙의 전쟁이 끝이 나고 루트 랭거트는 빵집을 열었다. 그는 전쟁 군인이었는데 그가 사용하던 전쟁기계 스벤이 사람이 되어 찾아와 종업원이 되었다.
그는 승전국의 군인이였으며 기본적으로 빵을 아주 맛있게 만들기 때문에 일상의 힐링되는 모습이 자주 보이지만.
전쟁이 막 끝난 참이기에 승전국과 패전국의 차별과 가난 등 한 번씩 나타나는 현실적인 전쟁 직후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그래도 기본적으로 킬링타임용으로서 굉장히 볼만한 소설이다. 한국에서는 아는 분들도 많이 안 계실 것 같아서 이렇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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