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펀맨
괴수들이 출몰하는 현대 도시. 취미로 히어로 일을 하는 사나이가 나타났다.
반짝이는 대머리에 맹한 얼굴, 다소 촌스러운 복장을 한 사이타마는 아무리 봐도 유약한 소시민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혹독한 훈련을 거쳐 비현실적인 힘을 손에 넣은 인물이다.
그 힘을 이용해 어떤 괴수나 로봇도, 심지어 외계인까지 주먹 한 방으로 해결해 버리는데...
하지만 악당들을 너무 금방 쓰러트려버리는 바람에 아무도 그의 노고를 알아채지 못한다?
개인적으로 타츠마키랑 이어지면 좋겠다.
본인은 원펀맨 게임에다가 100 질렀다가 삭제하고 접었다.
히어로물을 안 좋아했는데 원펀맨 덕분에 좋아하게 됐다.
애니메이션으로도 있으니 꼭 한번 보시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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