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애가 안경을 깜빡했다
옆자리의 여자아이인 미에가 안경을 깜박하고 왔다.
코무라는 당황해하는 미에를 도와주고 싶어하지만,
뭐든 보려고 열심히인 미에의 거리가 너무 가까워진다?!
3권 표지는 너무 귀여워서 넣었다.
5권 표지 전까지 미에는 안경을 쓰지 않지만, 5권부터는 전부 안경을 쓴채로 표지를 장식한다.
원래부터 코무라는 주인공의 안경 쓴 모습도 좋아했지만, 중반부터는 더욱더 좋아하는 걸 강조하기 위한게 아닐까?라는
망상을 해본다.
이 작품은 독특하게 코무라의 스윗함에 보게 된다.
물론 미에가 그에 대한 감사함을 잊지 않는 모습 또한 있기에 마음 따뜻하게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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