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한 번도 여자취급 받은 적 없는 여기사를 여자취급하는 만화

 

지금까지 한 번도 여자취급 받은 적 없는 여기사를 여자취급하는 만화

 

최강의 여기사 레오 코르넬리아는 한번도 남자들과 교제한적이 없다. 

 

사나운 인상 몸 전체적으로 나있는 전투의 흔적들 그리고 본인 또한 그런 부분을 잘 알고 있었기에 연애는 신경도 쓰지 않았다.

 

지금 앞에서 자신을 좋아한다고 고백하는 마법사 프리 덴트를 제외하면...

 

 

기사 집안의 외동딸 레오는 여자로 있기 보다 전장에서 가문을 빛내는걸 중요시하며 마법사 프리를 잊기로 결심했다.

 

그러던 어느 날 몬스터 무리에서 죽을뻔한걸 프리의 도움으로 간신히 반격에 성공했다.

 

그때까지도 가문을 중요시 했지만, 또 한번 프리의 진심에 마음이 꺾이기 시작했다.

 

 

 

 

재밌게 보고 있는 작품이다.

 

러브 코미디는 기본적으로 좋아하지 않지만, 이렇게 둘이 귀엽게 꽁냥대는 작품들은 대체적으로 좋아한다.

 

본인과 같은 취향을 가진 사람들은 이 작품도 마음에 들거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