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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타먹은 로제떡볶이

음식 리뷰

by 2년남았다 2021. 10. 27.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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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떡볶이 시켜먹었다.

 

가게 이름은 대부분 안들어보셨을거라 생각한다. 

 

그건 마지막에 설명하겠다.

 

 

따뜻하면서 양이 적당한 음식과 치즈떡이 먹고 싶었던 나는 바로 조건이 맞는 음식점을 찾아 먹었다.

 

떡볶이 + 어묵 + 메추리알 + 비엔나 + 치즈떡 +체다치즈 추가(500원) 

 

체다치즈도 더해서 9400원이다.

 

 

 

 

사진으로 봤을 땐 몰랐는데 약간 기다란 떡이다.

 

그래도 맛있다.

 

전부다 평균 이상의 맛과 좋은 가격으로 마음에 든다.

 

 

 

 

 

내가 이 가게에 궁금했던 점은 이런 비슷한 영업 방식과 가격측정이 똑같은 가게들이 많다.

(참고로 지금 설명하는건 배달의 민족이다. 다른 어플도 똑같을진 모르겠다.)

 

음식점 품목도 다양하고 음식점이름도 다양하다. 

 

예상했듯이 하나하나 찾아보니 대표자명이 똑같다.

 

상호명은 리치메이커다.

 

직접들어가 찾아보니 경영 컨설팅이라 써있는걸 보니 요식업 컨설팅도 하시는 것 같다.

 

그런데 이상한게 느껴져 여러가지 프랜차이즈 대표자명을 찾아 봤는데 각각 달랐다.

 

아무래도 배달의 민족에서는 가게를 운영하는 사람들의 이름을 대표자명으로 쓰는 것 같다. (아니면 선택일 수도 있다.)

 

그런데 왜 내가 본 가게들에서는 대표자명이 손세민님으로 되있을까? 경영 회사인데 실력이 너무 좋아서 직접 운영하시는건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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