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님 이만 죽어주셔야 되겠습니다
제도 키아력 823년 서부 왕국 포르티누는 마왕 마누간의 오크 군세에 포위당했다.
그리고 여기사들은 오크들에게 순결을 빼앗기지 않기 위해 공주를 뺴고 다들 결심하기 시작한다.
정작 공주는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낫다의 마인드지만, 기사들이 공주의 순결을 지키기 위해 죽이러 오니 도망다닐 수 밖에 없었다.
그러다 세이브 크리스탈이라며 자신에게 말을 거는 보석이 있는데?
무시하고 도망갔더니 걸려서 참수 당하게 되버렸다!
그런데 다시 보석이 있는 곳에서 살아나는데?!
약빨았고 재밌게 봤었던 기억이 있다.
추천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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