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오된 정령 의사의 진찰 기록 ~성녀 기사단과 치유의 신술~
시르바나 마법 학원의 학생 '글라스 위드'는 땅과 물과 불과 바람의 원소 정령이 우수로 여겨지는 학원에 있어서 평가 낮은 『식물』의 정령에게 선택되어 계약한 것으로, 출세의 길이 끊겨 버린다.
그러나 글라스는 마음이 접히는 일 없이, 독자적으로 사는 길을 모색해, 학원의 학생이 거의 지망하지 않는 『정령의』라고 하는 직업의 면허를 취득한다.
정령 마법은 주로 군사에 이용되어서, 마법사는 전투로 힘을 발휘해야만 출세할 수 있지만, 글라스는 자신의 정령이 의료에 향하고 있다고 판단하고 능력을 살리는 길을 선택한 것이다.
그러나 글라스에, 생각치 못한 전환기가 찾아온다. 정령의 자격을 취득한 그는, 마법사이며 의사이기도 한 인재로서 제 3 왕녀에 시중들라고 지명되어져 궁정 마법사의 말석에 발탁 된 것이다.
제 3 왕녀 아스티나는 젊은 나이에 『검희장군』이라고 불리는 맹장이며, 그녀를 시중드는 여성만의 기사단을 인솔해 국경 수비를 담당하고 있었다.
마법이 싫은 여기사장 라크엘의 아래에 붙어 기사 단원의 진료와 건강 관리하게 된 글라스는 처음에는 누구에게도 기대되어 있지 않았지만, 아스티나가 원인 불명의 병에 쓰러진 것으로 글라스는 불우한 환경에서도 꾸준히 계속 길러 온 의료 기술을 모두의 앞에 보여주는 일이 된다.
보답받지 못했던 글라스는 이윽고 숨긴 재치를 인정받아 착실하게 기사단 안에서 지위를 확립하고 검희장군 아스티나와 대등히 서는 지위까지 뛰어 올라 간다.
초반에는 굉장히 재밌게 봤고 기대됐는데 억지로 고구마 먹이길래 뱉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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