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그걸 사랑이라 불러도

 

네가 그걸 사랑이라 불러도 

 

어질어질한 작품이다.

 

본인처럼 NTR마스터가 아닌 이상은 보지말라.

 

정확히는 사귄게 아니고 서로 좋아했던 것 뿐이라서 NTR은 아니지만, 사람의 감정선은 섬세해서 작가는 독자들을 충분히 기분 나쁘게 자극하는데 성공했다.

 

심지어 여주인공으로 보이는 인간은 마조여서 지금 남친이랑 하면서 기분 좋아하는 정신나간 인간이라서 오히려 남주인공이 현재 남친한테 고마워하는게 맞을지도 모른다.

 

가능하면 보지말라.

 

그리고 주인공이 남친이랑 몸바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