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나의 최후의 전장, 혹은세계가 시작되는 성전
고도의 과학기술을 가진 제국과, 마녀의 나라로서 두려움의 대상이 된 네뷸리스 황청.
오랫동안 대립해온 두 나라의 전장에서 소년과 소녀가 만난다.
사상 최연소로 제국 최고 전력이 된 검사──이스카.
황청 최강이라 일컬어지는 얼음의 마녀 공주──앨리스리제.
“나를 사로잡는다면 너의 소망도 이루어질지도 몰라.”
“너야말로 나를 쓰러뜨려봐. 너의 목표인 세계통일을 위해서.”
숙적으로서 사투를 벌이는 두 사람. 그러나 소년은 소녀의 미모와 고결한 성품에 반하고, 소녀는 소년의 실력과 태도에 반하게 된다.
결코 공존하지 못하고 반드시 서로를 쓰러뜨려야 하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적대하는 소년 소녀가 세계를 혁신하는 판타지!
만화때부터 봤던 작품이다.
기대가 컸던 점은 퀄리티가 매우 좋고 스토리도 본인이 좋아하는 판타지 액션을 적당히 때려 넣어놔서 좋았다.
대신 퀄리티가 너무 좋아서 그런지 스토리가 상대적으로 매우 부족하게 느껴졌다.
이와 비슷한 작품으로 K - Project 라고 있는데 그 작품도 정말 작화보는 것만으로 즐거운 작품이다.
대신 스토리 설명이 조금 아쉬웠었다.
그 작품보다는 최후의 전장이 진행이 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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