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거티브 용사와 마왕군 간부
"나의 이름은 고우마 효도르!! 마왕군 간부인 불사의 용족이다!! 여기에 온 동료 그리고 네 가족들과 함께 바로 저승으로 보내주마"
"동료는 없습니다... 이제 가족도 없습니다... 제가 어렸을 때 부모님은 마을 사람들에게 살해당했습니다... 이제 됐습니다. 당신이 저를 해방시켜 주세요..."
"서두르지 마라!!!!"
고우마와 용사의 첫 만남이였다.
네거티브한 용사도 귀엽지만, 스토리도 은근히 기대되는 작품이다.
처음 봤을 때는 고우마가 마왕인 줄 알았지만, 자신을 소개할때도 그렇고 지칭할 때도 그렇고 따로 있는 것같다.
착각을 한데는 고우마가 무척 사기적인 존재이기 때문이기도 했다.
기본적으로 귀여운 일상물적인 모습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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