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 라이프
야마다 류지는 산악부 합숙으로 간 설산에서 조난을 당한다.
그가 눈을 떴을 때, 그곳은 처음 보는 숲속이었다.
당황하면서도 상황을 파악하려고 주위를 둘러보니, 하늘에는 온라인 게임 「판타지 어드벤처 온라인」처럼 두 개의 태양이 떠 있었다.
여기는 게임 속 세상인가?
게임에서처럼 마법도 쓸 수 있다.
그런 상황 속에서, 류지는 한 소녀와 만난다.
소녀는 코볼트, 오크와 함께 숲속에서 살고 있었다. 류지는 소녀 일행과 함께 살게 되지만, 어느 날 추적자가 나타나면서 평온한 나날은 끝을 맞이한다.
소녀와 동료들은 대체 누구일까?
평범한 고등학생이었던 류지의 다른 세계 모험이 시작된다.
굉장히 몰입도가 높은 작품이다.
특히 양산형 이세계 판타지가 나오는 중에서는 나름 희귀한 편이다.
반대로 시원시원한 전개가 없어서 답답하다고 생각할 분들도 있을 것 같은 작품이다.
그래도 본인 기준으로는 그정돈 아니고 재밌게 볼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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