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할 수 있는 몰래 돕는 마왕토벌
마왕을 쓰러뜨리기 위해 이계에서 소환된 성용사(聖勇士) 토도 나오츠구.
그를 보조하라는 명령을 받은 승려 아레스는 파티 멤버를 보고 경악을 금치 못한다.
화염 계통 술법만 사용할 수 있는 마도사 리미스.
얼마 전에 유파를 바꾼 검사 아리아.
그리고 문제의 성용사는 여성들만을 곁에 둔 채 무모한 행동만 골라하는데──.
무슨 수로 마왕을 쓰러뜨리라는 거야. 이런 떨거지들로.
결국 아레스는 자신의 레벨을 숨긴 채 몰래 보조하기로 하는데...
이것이 시련이라면 신은 지독한 새디스트일 것이다.
하이 프리스트인 아레스가 성용사를 영웅으로 이끌기까지의 이야기.
나름 몰래 돕는 분야의 원조격이라서 그런지 재밌게 봤다.
판타지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크게 호불호없이 좋아하실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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