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년 D랭크의 중년 모험자, 술김에 전설의 검을 뽑아낸다
만년 D랭크의 보잘것 없는 중년 모험자 '루카스'는 자기보다 훨씬 젊은 파티 멤버들에게 업신여겨져 혹사해지는 매일을 보내고 있었다.
하지만 「마시지 않고 참을 수 없어!」라고 주정뱅이 한 어느 밤, 취한 기세로 지금까지 아무도 뽑을 수가 없었던 전설의 검을 뽑아 내 버린다.
사랑과 승리의 여신이 만들었다는 신검의 힘으로 루카스는(바라지 않는다) 하렘을 만들면서(바라지 않는다) 영웅의 길을 뛰어 올라 간다…!
아마 우리가 이세계를 간다면 전설의 검을 뽑기전에 저렇게 살지 않을까 싶다.
자존감과 자존심은 낮아지고 누구에게나 비굴하게 굴며 살아야하는 존재.
어쨌든 판타지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재밌게 보실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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