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다방 오레오 프라푸치노
오늘은 짝사랑하는 사람이 오레오 프라푸치노 사줬다.
물론 단체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난 여길 안먹어 봐서 모르는데 선생님이 크림 안올라간다고 신경쓰고 계시더라 천사인줄 ㄷㄷㄷㄷ
하지만 오늘 슬픈 일 있었다...
짝사랑 하는 사람이 지금 연인이 있는데 다른 어머니께서 그걸 모르고 자기 6살 연하 자식을 소개 시켜준다는거야.
쌤이 동안이라서 어머니도 착각을 하신거겠지... 그런데 선생님이 6살 연하는 너무 아기라는거야 ㅠㅠㅠㅠ 난 11살 연한데 x팔.
사실 블로그 시작한 계기도 혹시나 선생님이랑 연인되면 비싼거 많이 사줄려고 시작한 거거든 ㅠㅠ 최근은 유튜브도 시작해서 포스팅 15개씩 못하고 있지만, 곧 익숙해지면 다시 빡세게 할거야.
연인이 되지 않는다해도(안 될 확률이 훨씬 높지만... 노력 할거야.)게으른 내 성격을 많이 바뀌게 해주신 것만으로 이미 은인이야.
흐헤 돈 많이 벌고 사귀게 되면 빨리 결혼해야지.
그리고 프라푸치노 맛은 그냥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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