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종언의 세계록
이 책음 처음 봤을 때 왕도 성장물을 이렇게까지 완벽하게 적용할 수 있나 싶었다.
가짜 용사라 불리는 렌.
그가 가짜라 불리는 이유는 과거 그와 똑같이 생긴 용사인 엘라인이 존재했었다.
얼마나 닮을 정도면 과거 엘라인의 동료였던 대천사- 피아/용희- 키리셰/마왕희- 엘리제가 한 명씩 찾아온다.
용과 맞다이가 가능하던 엘라인은 가히 전설적이었기에 렌이 엘라인이 아닌걸 금방 알았지만,
렌을 지켜봐왔던 그들은 엘라인이 아닌 렌을 인정하고 동료로 받아들인다.
세계 종언의 세계록은 소설로는 10권까지 나왔으며 부담되시면 만화도 연재 중이니 꼭 추천드린다.
왕도물에 비해 답답한 부분도 없고 캐릭터들의 개성 모두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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