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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염을 깎다. 그리고 여고생을 줍다.

소설&만화

by 2년남았다 2021. 10. 24.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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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염을 깎다. 그리고 여고생을 줍다.

 

IT 기업에서 근무하는 샐러리맨 요시다는 호의를 품고 있던 상사 고토 아이리에게 차인 날 밤, 오기와라 사유라는 가출소녀를 만난다. 

 

사유는 자신의 몸을 내어주는 대가로 요시다에게 잠자리를 제공해달라며 요구하지만 요시다는 이것을 거부, 집안일을 해주는 조건으로 그녀를 집에 살게 한다.

 

 

사유는 요시다의 자상함을 접하고 서서히 그에게 버림받고 싶지 않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사유가 터트린 속마음을 들은 요시다는 사유가 있어서 집에 있기가 편해졌다고 털어놓는다.

 

 요시다는 다시 공동생활을 보낼 것을 사유에게 제안하고, 사유도 이것을 승낙한다. 

 

그 후 사유는 요시다 집에서 가까운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한다.

 

 

요시다와 살기 시작한 지 2달 후, 사유는 알바하는 편의점에서 과거에 잠자리를 제공받은 한 남자와 재회한다.

 

 남자는 사유와 성교하려고 하지만 요시다에게 저지당한다.

 

 그때 요시다는 남자에게 '사유와의 생활을 계속할 수 없을 것이다'라고 지적받는다.

 

 그 후 요시다는 사유에게 앞으로의 일을 생각하겠다는 선고를 받고, 자신도 그것을 돕기로 결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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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웹소설로 봤을때도 만화로 봤을 때도 복잡하다.

 

극소수긴 하지만 사회에서도 일어난 일이라 생각하니 어렵다.

 

물론 문제는 사유한테 더 많다 생각한다. 

 

길거리에서 마약파는 놈을 잡아야지 마약 사는 놈들 하나하나 언제 잡고있나?  

 

미성년자니 뭐니 나한테 욕을 하더라도 사유 또한 범죄자이기에 난 똑같은 시선으로 본다. 

 

어쨌든 여러가지 생각이 들게하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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