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렌 양은 알 수가 없어
조그맣고, 조용한 아하렌 레이나.
옆자리에 앉은 라이도는 그런 레이나에게 거리감을 느끼고 있다.
어느 날, 아하렌이 떨어뜨린 지우개를 라이도가 줍게 되면서 이번에는 예상외의 급접근이?!
너무 멀거나, 너무 가까워서 예측 불능인 아하렌 양.
고양이 같은 인물이다.
물론 본성은 강아지에 가깝다 생각하지만 상처를 받으며 반쯤 고양이가 된 인물같다.
사람들의 인간관계가 그렇듯 거리 조절은 매우 어렵다.
그 부분에 대해서 아하렌은 언제나 진지하게 스트레스를 받아가며 생각하는 모습 때문에 마냥 웃으면서 보기는 힘들었다.
그래도 좋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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