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민 0명으로 시작하는 변경 영주님
전쟁에서 활약하고 고아에서 구국의 영웅이 주인공 디아스는 그 보상으로 국왕에게서 변경의 네트로스 땅을 영지로 하사 받는다.
왕이 하사한 곳으로 도착한 디아스. 하지만 그곳은 광대한 초원과 영민도 없는 심지어 살 집도 없는 그냥 초원뿐.
그 누구도 없을 초원에 디아스는 귀인족 소녀 아루나를 만나게 되고,
귀인족의 장에게 들은 사실로는 그들은 몇 십년 전에 자신의 고향 왕국과 싸우던 일족이고 전쟁에서 패해 초원에서 살고 있다는 것을 듣게 된다.
볼만한 작품이다.
본인 기준으로 엄청 재밌어!하는 만화는 아니지만, 소재 자체가 흥미롭다보니 계속 보게 되는 것 같다.
영지물에 관심있는 분들이 보면 좋겠다.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