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헌터
주인공 김태훈은 전장의 사신이다.
언제나 자살을 시도하고 실패하기도 하는 남자이다.
그런데 세상에 몬스터들이 나타나기 시작하고 죽이면 보석을 얻어 힘을 가지게 된다.
혼란스러운 세상에서 최초의 헌터가 된 김태훈의 이야기다.
이걸 뭐라 설명해야 하는가 생각해봤는데.
약간 일기 형식의 느낌이 많다.
주인공의 심정같은 것도 알기 힘들고, 시점도 확확 바뀐다. 익숙하지 않으면 매우 짜증 날 수 있다.
본인도 짜증났다.
반대로 익숙하거나 신경 쓰지 않는 분들은 매우 재밌게 볼 거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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