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유튜브 어린이들 선비쟁이들 트위치 그지 빵꾸쟁이들 안녕안녕 < 유튜브 콘텐츠 촬영 시 오프닝 멘트
처음 봤을때 뭐하는 사람인가 했다.
콘텐츠는 안 하고 매일 노가리 까기에 자주 보는 스트리머는 아니었다.
오래되지 않았으면서도 조회수가 가장 잘 나온 동영상 중 하나는 죄송합니다.이다.
유튜버들의 뒷 광고가 터지기 전 사과를 시작한 선구자로, 남들이 잘못하거나 해리 케인 선수가 축구를 잘하면 동영상 조회수가 올라간다는 소리가 있다.
왼쪽 구석에 느타리버섯이 있는 게 인상적이다.
패러디가 굉장히 많다.
케인 님을 보는 맛 중 하나는 딥웹이 있는데 본인은 굉장히 싫어한다.
속으로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ㅎㅎ
케인 님은 김희철 님과 인연이 닿아서 방송에 출연한 적이 있다.
섭외 중 재밌던 이야기는 작가분이 케인 님을 방송으로 찾아왔는데 사칭인 줄 알고 법규를 날렸다.
거기다가 자신의 주 종목 게임인 킹 오브 파이터즈를 촬영장에서 했는데 처참히 패배했다.
온갖 콘텐츠를 활용한다. 코인 이야기도 자주 하시고 접하기 쉬운 먹방도 자주 하신다. 물론 맛없게 드신다.
평범하게 배를 먹는 짤이다.
케인 님 특유의 매력과 사람의 됨됨이를 신경 쓰는 분이라면 케인 님을 좋아하실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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