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솥도시락 도착!
최소 주문 금액을 맞추기 위해 맛있어 보이는 닭강정(소)도 시켜봤어요.
고구마랑 같이 왔는데.
맛이 정말 순해서 놀랐어요.
제가 순한맛을 정말 안 좋아해서 급식도 안 먹었었는데.
한솥의 강정은 깔끔한 맛도 추가되 있어서 맛있게 먹었어요.
왕치킨마요 사이즈가 적당해 보여서 시켰어요.
조금 큰거라 그런지 소스를 2개씩 주네요.
원래는 한솥을 안 먹고 행컵을 먹는데 급하게 먹어야 돼서 한솥을 이렇게 먹게 됐네요.
소스 안 뿌린 사진
소스 뿌린 사진
이것도 정말 혹시나 했는데 제 기준으로 맛이 순하더라고요.
자극적인 음식에 중독되어버린거겠죠 ㅎㅎ;
그래도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배달비는 3800원이라 다음에 먹게 된다면 포장을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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