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의 소환사
처음 보는 곳에서 눈을 뜬 남자는 여기가 어디인지, 자신이 누구인지 전혀 '기억'하지 못했다.
가이드 역할을 하는 이에게 물어보니 이세계로 전생할 권리를 얻은 자신이 이전 생애의 기억 전부와 맞바꾸어 레어 스킬을 획득하여,
'소환사' 켈빈으로서 전생했다고 한다. 게다가 이세계의 여신 메르피나까지 부하로 두게 되었는데…
그리고 시작되는 모험자 라이프.
'고성의 악령기사', '은신처의 악마' ? 차례차례 나타나는 강적을 앞에 두고 자연스럽게 나오는 미소는,
그야말로 배틀 중독자라는 증거였다.
검은 로브를 걸친 중증 배틀 중독자가 동료와 함께 '영웅'이 되는 상쾌한 배틀 판타지.
잘 보고 있다.
판타지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대부분 좋아하실 작품이고,
특히나 액션들이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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