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성인 소꿉친구가 나한테 갑질하며 가혹하게 굴길래, 연을 끊고 변경에서 마검사로 재출발하기로 했다.

 

검성인 소꿉친구가 나한테 갑질하며 가혹하게 굴길래, 연을 끊고 변경에서 마검사로 재출발하기로 했다.

 

같은 나이로 함께 자라, 함께 모험자가 된, 연인으로 소꿉친구인 '알피네'의 직장내 괴롭힘이 괴롭다. 

 

절세의 미녀이며, 검성의 칭호를 가지는 그녀는 검의 여신이라고 해질 정도의 유명인이며, 그 공적이 인정되고 왕국으로부터 기사로 인정되어 귀족이 된 성공한 여자였다. 

 

한편, 주인공 '핀'은 그 성공한 여자 알피네의 노예로서 다루어져 그녀로부터 퍼부어지는 갖은 험담, 직장내 갑질 발언의 갖가지로 인해 모험자로서 남자로서 사람으로서의 존엄을 잃어, 연인이란 이름뿐(퐁퐁남?)의 시중역의 지위에 만족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하지만, 그런 나날에 변화가 방문한다. 왕국의 기사로서 바빠진 아르피네가 모험에 나올 수 없게 되는 것이 많아져, 핀은 혼자서 의뢰를 받는 것이 증가해, 잃고 있던 존엄을 되찾아 간 것이다. 

 

그래서 겨우 자신의 놓여져 있는 상황이 이상하다라고 자각할 수 있었다.

 

 그리고, 핀은 자신을 되찾기 위해서, 직장내 갑질을 반복하는 그녀를 버리기로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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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까지 받은 장비 일식외, 모험자가 되었을 때에 서로 준 검을 그녀에게 떠넘기고 이별을 고해, 빠른 걸음에 그 자리를 떠났다.

 

 핀의 지금부터의 인생은 변경에서 이름도 용모도 바꾸고 제멋대로로 살는 그의 무쌍 이야기가 시작된다.

 

무난하게 재밌게 보고 있는 작품이다. 

 

본인도 이런 취향이 있을지 몰랐지만, 주인공이 떠나고 검성이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희열이 느껴진다.

 

퀄리티가 높은 작품은 아니지만 재밌게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