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대소녀와 흑왕자
고등학교 1학년 시노하라 에리카는 설레는 마음을 품고 고등학교에 입학한다.
1년 동안 외톨이가 되고 싶지 않아 친구를 만들기 위해 옆자리 친구들에게 먼저 말을 건다.
친구들의 대화 주제는 자신의 남자친구 자랑.
16년차 모태솔로이지만 친구들과의 대화에 끼기 위해 있지도 않은 거짓말로 남자친구 자랑을 한다.
거짓말에 한계가 찾아오고 거짓말이 들통 날 위기에 처한 무렵, 친구들의 계속되는 남자친구 인증 요구에 무작정 길거리에 있는 잘생긴 남자를 몰래 도촬한 뒤, 자신의 남자친구라고 속여 무마시키려한다.
그러나 알고보니 길거리에서 도촬했던 잘생긴 남자는 같은 학년, 다른 반의 사타 쿄야였다.
사정을 듣고 남자친구인 척 연기 해달라는 부탁을 승락한다.
잘생기고 다정하다 생각했던 쿄야는 사실, 상냥한 겉모습과는 정반대로 하라구로 S의 남자였던 것이다.
이런 작품 볼 때마다 로맨스물의 성장은 어디까지 가능한 것인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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