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그나 크림슨
내가 사용해주마. 내가 이끌어주마. 혈족의 멸망으로 가는 길이다.
날개, 비늘, 조아, 포효, 눈, 뼈. 여섯 혈족의 그 모든 것을 멸망시키고, 신을, 죽여라. 은검으로 부숴라!
태양으로 태워라! 피 한 방울조차 남기지 말아라!
용에 관련되고 관계된 것들, 그 모든 것을 매장해라! 전부 다!
(미래에서도 들었다.)
(이번에는 완수해보이겠어.)
그리고, 모든 것을 매장한 그 날이 오면... 이 내 목숨을──
(알고 있어.)
(마지막은 널 사냥하겠어.)
...훌륭하다! 그렇다면 시작하자. 세계의 운명을 바꿀 싸움을.
명작이다.
내가 좋아하는 그림체도 아니고 스토리도 어디서 많이 들은 내용들 같지만, 명작들에는 특징이 있다.
명작들 특유의 분위기가 있다. 조금만 지나도 소름을 돋게 해주는 무언가가 있다.
뻔해보여서 보고 넘기신 분이 있다면 한번쯤 들어가서 보시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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