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귀여워서 어쩔 수 없는 마족엄마
일찍이 마족이라는 인간에서 변이해 특별한 능력을 가지게 된 존재와 인간이 종족 전쟁을 벌였고 소수인 마족이 패배하며 그 숫자가 줄어 멸종위기에 직면하게 되었다.
그 중 하나인 여성 마족인 로렘이 인간 사회를 약탈하고 파괴해오다 아이가 생기면서 인간에 대한 공격을 멈추고 소수인종인 마족 엄마로서 아들을 귀여워 해주며 인간 세상에 적응하기 위해 노력하는 싱글맘 일상물이다.
주인공인 로렘은 무시무시한 전투력을 가진 흉악한 마족으로 인간에겐 공포의 존재였지만 지금은 그저 한명의 아들 바보일 뿐.
마족 자체가 이러한 존재로 여겨지는지 작중에 지나가던 인간에게 동생 마족이 길을 묻자 마족이라면서 놀라며 두려워하는 모습이 나온다.
아들 고스펠을 낳고 나서 인간사회의 집을 얻어 살고 있지만 그닥 적응을 해온 것 같지는 않으며, 혼자 쇼핑은커녕 요리도 만들어 먹지 못할 정도였다.
힘 조절도 못해서 터치만으로 가재도구나 스마트폰을 부숴버리는 등 앞으로도 인간 세계에 녹아들기는 험난하기만 하다.
엄청나게 심오하게 다가왔다.
이 작품을 본인은 여러번 끊어서 봤는데 재미 없어서가 아니라 엄청나게 현실적으로 다가왔기 때문이다.
그냥 판타지 일상물 좋아하시는 분 보세요! 가아니라 진지한 일상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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