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송의 프리렌
마왕을 쓰러뜨린 용사 일행의 후일담 판타지 마왕을 쓰러뜨린 용사 일행의 '그 뒤'. 마법사 프리렌은 엘프이며, 다른 3명과 다른 부분이 있습니다.
그녀가 '뒤'의 세계에서 산다는 것, 느끼는 것과―― 남은 자들이 자아내는, 장송과 기도란――
이야기는 '모험의 끝'에서 시작한다.
영웅들의 '삶'을 말해주는 후일담(애프터) 판타지!
흰머리의 엘프 소녀(엘프 기준)가 프리렌이다.
만화로 봤을 때 용사 일행중 용사가 먼저 늙어 죽는 걸 보고도 미동도 하지 않아, 주변에서 욕을 먹는다.
하지만 그녀는 인간이 이렇게 빨리 죽을지 몰랐다며 자신을 자책하고 그제야 눈물을 흘렸다.
본인도 울었다.
나중에 인간 제자도 받아들이는데 그때부터 안봤다.
제자도 먼저 죽을거 같아서 안 봤다. 본인 슬픈 거 못 본다.
어쨌든 굉장히 재밌는 만화다. 성직자도 눈물 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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