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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의 업화로 계속 불탔던 소년. 최강의 화염술사로 부활하다.

소설&만화

by 2년남았다 2021. 10. 15.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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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의 업화로 계속 불탔던 소년. 최강의 화염술사로 부활하다.

 

세계의 맨 끝에 있는 [주술사의 마을]에 사는 주인공 '프레아'. 

 

친척이 없는 프레아는 부모이자 스승인 탁구로부터 [주투류]라는 주술과 격투기를 합친 무술을 배우며 평화롭게 살고 있었다. 

 

 하지만 이 주술사의 마을에는 큰 비밀이 있었다. 

 

주술사는 [지옥문]이라는 지옥의 불꽃이 타오르는 지옥의 입구를 수호해 온 일족이었다. 

 

그리고 백 년에 한 번, 지옥문에 대한 제물을 바쳐야 했다.

 

제물로 선정된 것은 주인공 프레아. 그러나 죽지 않고 영혼만이 되어 지옥에 있었다. 

 

엉뚱하게도 지옥의 불꽃을 영혼에 거두어 지옥문을 빠져나온 프레아였지만 바깥 세계는 크게 변해있었다.

 

이는 지옥 불꽃을 영혼에 품은 소년 프레아가 세계를 모험하고, 싸움에 휘말려 들어가는 이야기이다.

 

일단 보실분은 기대하지 말고 봐라.

 

주인공도 답답하고 주변 사람도 답답하고 그렇다고 압도적인 먼치킨도 아니며 스토리도 중반부터 아리송해진다. 

 

물론 개인적인 의견이며 좋아하실 분도 있을 거다.

 

판타지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보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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