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먹어도 돼?
너를 먹어도 돼? 학교에 전학생이 찾아왔다. 자신을 모구라고 부르라며 소라사키 오미인 자신에게 친한척을 하기 시작하는데? 방과후 남아달라는 이야기를 듣고 오미는 고백인 줄 알고 두근두근하고 있었지만, 모구는 배속에서 혀를 꺼내어 자신의 온몸을 탐닉하기 시작한다. "사람은 먹으면 죽어버리잖아? 그래서 조금만 먹으면 안될까?" 여기까지만 끝났으면 약빤 작품으로 재밌게 봤겠지만, 오미가 꿈에서 보는 죽은 고양이, 모구와 떨어져 있으면 기절하는 등 떡밥을 흘리고 있다. 기본적으로 재밌다.
소설&만화
2021. 11. 28. 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