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남았다

나「」만「」의「」비「」밀「(나만의 비밀) 주인공 쿄는 사람의 머리 위에 떠있는 감정표현을 볼 수 있다. 그것이 그 사람의 현재 상태이며 느낌표 물음표 ... 등 으로 알아볼 수 있다. 독특한 점은 다른 사람 중에서도 비슷한 능력을 가진 사람들이 있다. 소설이 명작이라며 추천하는 분들도 많다. 본인 또한 매우 흥미진진하게 보는 중.

소설＆만화 2021. 12. 4. 10:15

남자 배드민턴부에 여자아이가 끼어 있다 처음에는 머리를 가볍게 쳐서 배드민턴부에 들어오게 된다. 비슷한 시기에 들어온 시라사기 타이치가 눈치를 채지만..... 선배들은 이미 그걸 다 알고 있었다?! 남자만 들어올 수 있지만, 다들 쿠로의 열정으로 인해 침묵을 지키고 있었다 ㅠㅠ 스토리 마음에 드시면 추천

소설＆만화 2021. 12. 3. 11:23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먼지 뿌연 도서실, 낡은 책장에 꽂힌 서적들의 순번, 조용히 책을 읽으며 생각에 잠기는 걸 좋아하는 ‘나’는 익숙한 것에서만 위안을 찾는 평범한 고등학생이다. 무료한 일상을 보내던 나는 병원에서 낡은 소파 구석에 놓인 공책 한 권을 발견한다. ‘췌장⋯⋯ 죽는다⋯⋯ 공병(共病)문고?’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단어에 마음을 빼앗긴 내 앞에 예쁘고 명랑한 사쿠라가 나타나 공책이 자신의 것이라고 말한다. 당황한 나, 그리고 환한 미소를 짓는 사쿠라. 그녀와 나는 점점 비밀을 공유하는 친구 그 이상의 관계로 맺어지기 시작하는데⋯ 본인이 고3일 때 나왔던 것 같은데, 인기가 굉장히 많았었다. 분위기 있는 작품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추천한다. 애니메이션으로도 나왔다.

소설＆만화 2021. 12. 3. 11:16

내일의 죽는 법 단편 본인 굉장히 만족하며 봤다. 사무라이 or 무인에 대한 이야기 같은데, 굉장히 재밌게 잘 만들어놨다. 누군가에게는 충분히 명작이라며 가슴에 남을만한 작품이라는 생각도 든다. 단편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분명 만족하실 것 같다.

소설＆만화 2021. 12. 3. 11:13

천사는 두 번, 거짓말 한다 내리쬐는 빛속에서 - 미소짓는 너는 마치 천사같았다. 순정물이라고 써있는데 일단 초반에는 나름 속이는 느낌 덕분에 긴장감을 곁들인 순정물이다. 아마 여주인공의 부모에게 당한게 있나 봄? 추측이라 아닐수도 ㅎ 본인 순정물 무척 싫어하는데 이건 나름 긴장감있게 잘 보고 있다.

소설＆만화 2021. 12. 3. 11:08

내가 불꽃놀이에 이길 수 있었다면 단편 너무 슬프다. 마음 아프다. 슬픈 결말을 알아도 러브코미디 단편물을 봐도 문제없는 분들애게 추천드린다. ㅠㅠ

소설＆만화 2021. 12. 3. 10:46

너무 좋으니까 여친 이상의 여동생으로서 사랑해주세요 내용은 대충 여동생같던 소꿉친구 아이를 까먹어 버린채 학생이 되어버린 이야기 같다. 아르바이트를 찾던 도중 렌탈오빠를 하게 되는데.... 그곳에서 새로운 인연을 만나는 것도 같고 회상 속 존재인 소꿉친구 여동생도 만나는 것 같다. 여동생 최고

소설＆만화 2021. 12. 3. 10:41

느닷없는 메이드인 시라유키씨 아버지가 해외로 발령나게 된다. 회사에서는 서비스 차원에서 가정부를 지원해주기로한다. 그녀의 이름은 시라유키로 아줌마라고 들었는데 엄청난 미인누님이 찾아왔다?! 그녀와의 일상이 지금 시작된다. 남동생 새끼가 1화부터 오지게 음탕하다.

소설＆만화 2021. 12. 3. 1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