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남았다

내일의 네가 좋아 내일, 프로포즈를 하려고 생각한다. 카호를 좋아한다. 고등학교 때부터 사귀고 있지만, 질리거나 전혀 그렇지 않다. 결혼도 카호 이외에는 생각할 수 없어! 그렇게 시간의 축이 어긋나게 된다. 개인적으로 무척 추천드리는 단편작이다. ㅠㅠㅠㅠㅠㅠ

소설＆만화 2021. 12. 2. 10:51

늑대와 향신료의 새로운 이야기 늑대와 양피지 전작인 늑대와 향신료로부터 약 13년 이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성직자를 꿈꾸며 수도에 정진 중 청년이자 전작의 조연인 토트 콜과 크래프트 로렌스 & 현랑 호로 사이에 태어난 외동딸 뮤리의 모험을 다루고 있다. 늑대와 향신료를 감명깊게 보고 작품내 여러 시점이 궁금하신 분들에게 추천드린다.

소설＆만화 2021. 12. 2. 10:45

남자 셋 여자 넷 약간 맛이 간 학원 일상물이다. 제목 그대로의 캐릭터들이 나오며 귀여운 장면도 나오지만, 역시 약빤 모습이 이 작품의 매력이다. 섹드립을 상당히 많이 하니 불편하신 분들은 안보시는걸 추천드린다.

소설＆만화 2021. 12. 2. 10:41

너네들 전부 성가셔! 학원 러브코미디물이다. 선생님이 몸에서 페로몬이라도 뿌려대끼는지 미인의 여학생들이 하나하나 달라붙는다. 나름 애들 하는 짓이 귀엽고 솔직한 점이 다들 장점이라서 스토리도 답답하지 않다. 개인적으로 밀당 간보기같은 거 있으면 극혐하는 스타일이라... 본인과 비슷한 취향이면 재밌게 보실 것 같다.

소설＆만화 2021. 12. 2. 10:30

군청전기 상당히 신박한 작품이다. 단순 일뽕만화일 줄 알았는데 나름 전개를 신박하게 이어놨다. 학교부지 통체로 전국시대의 숲같은 장소로 전이되는데 전국시대 사람들이 상당히 공격적이다. 그런데 주인공이 상당한 암덩어리이다. 오기전에도 그랬지만 상황이 심각해져도 암덩어리이다. 후반에는 점점 나아지겠지만, 확신을 갖기도 힘들다. 기본적으로 액션이나 스토리는 다 마음에 든다.

소설＆만화 2021. 12. 2. 10:23

나는 너를 울리고 싶어 착한 아이로 행세하는 건 싫지 않다. 다행히 공부도 싫지는 않다. 오랜만에 혼자 영화관을 가게 되는데 같은 반의 불량배도 혼자 영화를 보러 오게 된다. 그런데 영화가 끝나고 그녀가 우는 모습을 보니 알 수 없는 감정이 올라오는데... 코지마 하나가 우는 모습을 보고 싶어지기 시작했다. 약간 백합느낌이며 무난하게 볼만하다.

소설＆만화 2021. 12. 2. 10:06

낙제점 보충 종료 ~바보들만 있는 데스게임~ "상대성이론을 확립한 역사적인 천재는 누구일까요?" "나다" "내가 상대성이론을 확립한지도 벌써 100만년... 세기의 대발명을 탄생시켰다! 타임머신의 설계도다!" "그건 대변입니다" 낙제점 바보와 보충수업을 하는 선생님은 머리를 아파하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문이 변하며 나가는 모든 곳이 막히게 되는데 [이 밀실에서 탈출해봐라] 상당히 신박한 스토리로 앞으로가 기대되는 작품이다.

소설＆만화 2021. 12. 2. 09:51

너는 내가 좋아한다고 하면 어떤 얼굴을 할까 칸자키 소우시 고1남자 인기많은 그는 지금 어떤 귀여운 여자애보다도 눈을 뗼 수 없는 녀석이 있다. 그 아이의 이름은 아사히나 미나토로 남자다. 그런데 교실에 혼자있던 미나토와 엮이게 된 순간 그의 머리카락이 풀어지며 여자인 걸 알게 된다. 그 뒤로 진행되는 순정물 이야기다.

소설＆만화 2021. 12. 2. 09: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