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남았다

NOT LIVES 낫 라이브즈 본인은 머리가 나빠서 SF를 싫어한다. 로봇이 싸우는 영화같은 것도 별로 안좋아한다. 줄거리는 학생인데도 불구하고 게임제작의 천재 미카미가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산 기억이 없는 낫 얼라이브라는 CD를 호기심에 집에서 작동시키게 된다. 그런데 본인의 몸이 여자로 되어있었으며 게임안으로 들어와 있었는데?!

소설＆만화 2021. 12. 1. 10:26

네 첩 반 개척일기 "헤어져 줬으면 해" 어른이 되었다고 해서 만능이 되는 것도 아니다. 주위가 자신을 놓고 나아가는 것을 바라보는 것밖에 할 수 없다. 취미도 없고 파트너도 없고 초조함도 없고... 이 네 첩 반 방 안에서 쓸쓸한 인생을 보내고 있을 뿐- 그래 이 네 첩 반인 방의 장판 한가운데 부분이 어느 날 갑자기 박살 나기 전까지는! 주인공이 상식이 부족한 것을 제외하면 앞으로가 기대되는 작품이다.

소설＆만화 2021. 12. 1. 10:16

나와 사냥감의 여름방학 하타노 미라이 17살 허약함으로인해 두번째 다니는 고등학교 1학년. 또 다시 낙제할 위기에 1학기가 끝나려 하고 있습니다... "그럼 하타노 체육과목 대신 밭 좀 갈굴까??" "여름 야채 길러서 수확하기 이걸 클리어하면 체육하고 생물 학점을 받을 수 있어!" 열심히 모종을 키우던 중 코로라는 남학생과 엮이게 되는데... 여성향 순정물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린다.

소설＆만화 2021. 12. 1. 10:11

나이트메어 펑크 여주인공 쿠로스 히요리는 형사다. 예지몽을 꾸면 오줌을 지리는 설정으로 자주 지린다. 병맛 설정과는 달리 상당히 진지한 작품이며 액션 및 분위기 또한 오줌 쌀때 빼고는 상당하다. 기본적으로 추천드리는 작품이다. 사실 제목이 뭘 짖거려 놨는지 몰라서 지금까지 안봤었다.

소설＆만화 2021. 12. 1. 09:58

나츠메 우인장 어릴 적부터 요괴를 볼 수 있었던 소년 나츠메 타카시는, 할머니인 레이코의 유품 「우인장」을 물려받는다. 자칭 경호원 야옹 선생과 함께, 우인장에 이름을 묶인 요괴들에게 이름을 돌려주는 나날을 보낸다 요괴와, 그것에 관련된 인간과의 접촉을 통해, 자신이 나아가야 할 길을 모색하기 시작한다. 나츠메는, 생각을 공유할 수 있는 친구들에게도 도움을 받으면서, 소중한 나날을 지킬 방법을 찾으려 한다. 애니메이션으로도 나왔으며, 여성분들이 좋아할 작품같다.

소설＆만화 2021. 12. 1. 09:49

너무나도 성스러운 오랜만에 병맛 미쳤다 ㅋㅋㅋ 아기가 태어나고 그 아이는 사타구니에서 빛이 나는데 모두가 그것을 성스러운 빛이라고 반쯤 숭배한다. 학교가 엄청난 부자가계의 자식들만 다니는 곳이라 더 상식이 안통하는 것 같다. 심지어 사투구니는 흥분하면 빛난다. 여주인공은 평민이였다가 부자의 딸이 된 것이기 때문에 그 정보를 듣고 앞에서 기분나쁘다고 대놓고 말한다 ㅋㅋㅋㅋ 재밌다.

소설＆만화 2021. 12. 1. 09:41

나의 첫사랑은 이루어지지 않는다 단편 소꿉친구가 레즈에다가 내 첫사랑이다. 그냥 친구로 지내면서 가끔 스킨십이나 하면서 지내면 모를까. 그 사람이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정말 머리 아플 것 같다. 이 작품도 개인적으로는 명작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하지만 전부는 아니지만 어디선가 있을 법한 설정을 가져온게 매우 신선했다.

소설＆만화 2021. 12. 1. 09:30

내가 부녀자고 저 녀석이 백합오타쿠라서 TS물이다. 근데 전체적으로 신선하게 다가오는게 주인공도 웃기고 전개도 빠르고 분위기도 가벼운 개그물이라 상당히 호평이다. 주인공은 말그대로 백합오타쿠라서 그런 류의 개그나 부녀자 개그 등 웃기게 잘 만든 작품같다. 단지 아쉬운건 오타쿠와 부녀자 중에서 오타쿠를 더 쓰레기로 묘사하는 장면이 있다는데... 본인은 이해가 잘 안간다. 그래도 기본적으로 재밌는 작품이다.

소설＆만화 2021. 12. 1. 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