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남았다

정령왕 엘퀴네스 주인공 강지훈은 교통사고로 사망하게 된다. 명계에서 인간으로 잘못 태어난 강지훈은, 자신이 물의 정령왕 엘퀴네스라는 걸 알게 된다. ＂물의 정령을 만들라니? 어떻게 하는 건데?＂ 꾸준히 연재하셔서 그런가 고정 팬이 많다. 소설보다 만화가 인기가 더 많으며 카카오페이지에 올라와 있다. 나는 그냥 킬링타임용으로 봤다.

소설＆만화 2021. 10. 2. 14:07

전투종족으로 환생한 나의 공무원 생활기 트럭에 치여 환생한 주인공은 전설의 전투 종족 족장의 아들 덴버그로 태어난다. 8살에 마수를 잡고, 12살에 드래곤을 잡는 마을에서 탈출하기 위해, 공무원이 되기 위해 제국으로 간다. 소재는 무난하게 좋다 생각한다. 작가님이 요리를 애매하게 하신 느낌이 가시지 않는 작품이다. 카카오페이지에 소설로 올라와 있다.

소설＆만화 2021. 10. 2. 14:01

라스트 서바이버 보지 마라 어디서 추천받은 거면 엿 먹으라고 추천한 걸 거다. 대한민국의 중요한 인물들이 지하철에 타고있는거야 별로 신경 안 쓰는데, 나는 주인공이 답이 없어서 욕하던 파였다. 그냥 보지마라. 카카오페이지에 있다.

소설＆만화 2021. 10. 2. 13:56

현대에 출몰한 신들의 무덤. 유물을 사용해 영웅의 능력을 쓰게 된 사람들. 회사에서 사냥개로 쓰이다 버림받은 주인공 서주헌은 죽기 직전 유물의 도움을 받아 회귀한다. 소설도 적지 않은 인기지만 만화는 그 이상으로 인기가 많다. 나는 뒤늦게 들어와서 그런가 잘 모르겠지만 평은 무난하게 좋다. 카카오페이지에서 소설과 만화로 나와있다.

소설＆만화 2021. 10. 2. 13:50

드림사이드 잠에서 깨어난 곳은 7년 후의 세계. 불타는 하늘, 주변을 돌아다니는 괴물들이 보이는 미래였다. 꿈을 통해서 미래를 오갈 수 있는 주인공 남하진은 과거부터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 준비한다. 발전시설 의약품 그리고 세계에 감춰진 비밀에 점점 다가가기 시작한다. 어둡다. 그림체가 약간 아기자기하기에 별로 안 무서울 줄 알았는데 긴장감이 줄지 않는다. 물론 완전한 정보를 준 것이 아니기에 독자들은 불안해하고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식 전개에 싫증 날 수 있으나. 대부분 독자의 평이 좋다. 카카오페이지에 소설과 만화로 나와있다.

소설＆만화 2021. 10. 2. 12:01

더 라이브 원인 불명의 사고로 아내와 딸을 잃은 가장인 주인공 윤재. 하루하루를 절망에 빠져 사는 그에게 미래의 자신이 보낸 일기장이 전해지는데. 이세계에 소환된 주인공 윤재는 모르는 사람들과 함께 어느 장소에 도착하며 습격을 받는다. 무서웠지만 가족을 생각하며 일기장에 적힌 대로 스스로 강해지기 위해 노력한다. 스토리 내내 가족사랑이 눈물겨운 작품이다. 물론 액션씬도 괜찮기에 시간이 나시면 보시는 걸 추천한다. 카카오페이지에서 소설과 만화로 나와 있다.

소설＆만화 2021. 10. 2. 11:52

옥탑방 소드마스터 능광중학교 재학 시절 동급생 8명에게 폭행당해 9개월 동안 혼수상태였던 주인공 세영. 가해자들은 고위직의 아들, 딸들이기에 사건은 흐지부지 마무리 되려하자 부모님은 분신자살을 하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그로 인해 사건이 재조명 받아 가해자들은 처벌받지만 주인공 세영의 분노는 멈추지 않았다. 옥탑방에 있을때 불붙은 검을 손에 넣고 몸을 단련해서 복수하는 이야기다. 소설보다 만화가 훨씬 유명한 소설이며 아무래도 강해진 주인공이 처단하는 장면이 많아서 그런 것 같다. 카카오페이지에서 소설과 만화로 나왔다.

소설＆만화 2021. 10. 2. 11:43

탐식의 재림 도박이 미쳐 살고. 가족에게 사기 치고. 쓰레기 같은 인생을 살고 있는 주인공 설지후 그런 주인공 앞에는 이세계로 가서 돈을 벌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 개인적으로 로유진 작가님의 메모라이즈보다 재밌게 봤다. 메모라이즈를 먼저 읽었는데도 그랬다. 탐식의 재림의 인물간의 관계와 주인공의 현재 상태 등등 전투 이외의 장면들을 난 더 즐겁게 봤던 것 같다. 카카오페이지에서 소설과 만화로 나와있다.

소설＆만화 2021. 10. 2. 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