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예공주
왕도 리바렐디아에는 천한 구두닦이 소년이 있었습니다.
그 소년을 유일하게 사람으로 대해주는건 놀랍게도 왕국의 공주님 뿐이였지요.
그러던 어느 날 많은 노예들을 데리고 다니며 붕대로 몸을 두른 수상한 사람이 성으로 들어가고 있었어요.
그리고 그 날 에크렐트리카 공주님은 반역자로 몰리게 되었습니다...
정말 작가님이 머리를 쥐어짜서 만드신 스토리 같다.
그런데 앞으로가 매우 걱정 될 정도로 절망적인 상황들이 이어지며 작가님도 손을 놓으신 것 같다.
제목에 걸맞는 판타지 작품이니 약간 암울해도 괜찮으신 분들에게 추천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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