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인의 마왕을 물리치는 용사 게임에서 강제로 71번째 마왕으로 태어나 버렸다.
최약의 마왕 단탈리안 으로 환생한 주인공은 살아남기 위해서 온갖 잔머리를 사용해 살아간다.
몇 개 순위 차이만으로 정말 처절하게 약한 데다가 같은 마왕끼리도 서로 죽고 죽이는 게 태반이기 때문에
단탈리안은 온갖 아부와 거래 그리고 많은 돈을 축적해서 살아남기도 한다.
그래도 마음에 들었던 건 주인공이 머리가 좋아서 답답하진 않다.
전체적으로 굉장히 치열한 삶을 살아가는 단탈리안이다. 마왕이 아니라 평민으로 살아가는 게 행복하지 않을까 싶을 정도의 삶을 산다.
그리고 굉장히 야한 씬도 자주 나오기 때문에 성인 분들 중에 맞는 분들이 또 좋아하실 것 같다.
한국 소설이며 책값이 아까우신 분들은 카카오페이지에서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1회 100원으로 사서 볼 수 있다. 크게 묶어서 사면 조금 더 저렴하게 살 수 있다.
※한 줄 스포 주의※
주인공과 바르바토스는 툭하면 해대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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