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레이븐스 개인적으로 애정 하는 소설입니다.
음양사라는 콘셉트를 딱히 좋아하지도 않고 요괴 같은 거보다 마족을 더 좋아하는 나이지만, 소설의 전체적인 짜임새와 캐릭터들 간의 밸런스가 전체적으로 굉장히 절묘하기에 매 권 굉장히 두근대면서 봤다.
음양사들은 식신을 소환하여 영적 재해들을 해결하는 현대의 모습은 재해가 일어났던 날로부터 자연스럽게 자리 잡았다.
도쿄 레이븐스의 주인공 하루토라는 유명한 츠치미카도 분가에서 태어났지만 아쉽게도 영적 재능이 없었다.
츠치미카도 본가에서 태어난 뛰어난 재능을 가진 츠치미카도 나츠메를 지켜주며 자신도 음양사가 되기 위해 음양 학원을 들어간다.
스토리가 조금 느린 것을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면, 소설, 만화, 애니화 까지 다 있으니 보고 싶은걸 보면 좋을 것 같다.
※한 줄 스포 주의※
주인공의 전생에 최강의 음양사 였으며 환생을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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