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인생은 이세계에서
극락왕생한 곳은 이세계였다! 난데없이 나타난, 신이라고 밝히는 유녀(幼女)에게서 전해 들은 한마디.
“쿠누기 렌야 씨, 당신은 죽었습니다!”
전의 인생을 미련 없이 마친 듯한 주인공 쿠누기 렌야는 신으로 보이는 어린 소녀의 부탁을 받고 이세계에서 두 번째 인생을 보내게 된다.
거창한 사명이 주어진 것도 아니고 이세계를 그냥저냥 떠돌아다니는 것만으로도 충분했을 렌야였으나, 파렴치한 모험가 일당을 격퇴하거나 몬스터를 섬멸하는 동안 전세(前世)에서 기른 능력을 다시 개화시켜 차츰 이세계에서 두각을 나타내는데――.
재밌고 나름 잘 짜인 작품이다.
인기도 많았으며 애니 화도 사실상 결정됐었는데 혐한 발언이 들켜서 성우들이 전부 하차하여 취소됐다.
적어도 생각을 하면서 비판을 했다면 일본을 좋아하는 한국인들은 편을 들었을지도 모르지만, 무분별한 욕설에 실망을 살 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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