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직의 영웅 ~스킬 따위는 별로 필요하지 않았다만~

 

무직의 영웅 ~스킬 따위는 별로 필요하지 않았다만~

 

여신으로부터 축복을 받아 “직업”이 주어진 주인공 '아렐'.

 

그러나 그것은《무직》이라는 어떤 스킬도 습득할 수 없는 최저의 직업이었다.

 

10살로 무능이라는 낙인이 찍힌 그는, 비탄에 저문다는 것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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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스킬 같은거 없어도, 어떻게든 되는 것이 아닌가?」 

 

재능이 없으면 노력하면 좋잖아, 이라는 듯이 아렐은 맹특훈에 힘써… 

 

「어떻게 하면《무직》의 너가,〈괴력〉스킬을 가지는 나와 힘으로 겨룰 수 있게 된닷!?」

 

 「엉망진창 근련 트레이닝 했다」

 

 

이것도 눈치 챘을때는 늦었지만, 약빨은 작품이다.

 

기본적으로 재밌다.

 

스토리가 단조로운 면이 있지만,필력이 좋은 건지 아니면 왕도라는 느낌을 잘 살려서 재밌는 건지 일단 재밌다.

 

한번쯤 볼만한 작품 이실 것 같다.